포항시는 2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새기고 안보의지를 다지기 위해 6.25참전유공자 포항시지회(회장 최봉소), 포항시재향군인회(회장 진규철) 주관으로 6.25전쟁 제64주년 행사를 가졌다.
포항시가 죽도시장 앞 동빈내항에 송도동과 죽도동을 연결하는 인도교를 오는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포스코패밀리의 특별한 봉사활동 주간인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Global Volunteer Week)’ 둘째 날인 17일, 동해면 발산1리에서 해양환경 정화활동에 나섰다.
포항시는 16일 중회의실에서 지역사회에 다양하게 발생하는 집단민원과 고충민원을 중재하고 조정하는 갈등·분쟁 조정협의회를 구성해 위촉식을 가졌다.
포항시는 12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생동하는 창조도시 포항, 화합하는 53만’이라는 주제로 ‘2014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포항 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교육비 절감을 통한 학업전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재경포항학사의 2014년도 입사생 선발 모집계획이 10일 공고됐다.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청소년폭력예방재단 동아리(이하 한동대 청예단)는 지난 7일 포항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2회 학교폭력예방 1일 캠프를 진행했다.
한동대학교 제19대 총학생회(회장 박사훈)에서는 세월호 사고 이후 ‘슬픔은 잊고, 슬픔을 잇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포항시는 6일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북구 덕수공원에 위치한 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경북도는 5일 일본 국수정치인과 우익단체들이 독도 영유권 침탈을 위한 ‘동경 집회’를 개최한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고 이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북도는 6월 9일부터 포항시내와 인접한 ‘영일대 해수욕장’을 조기개장 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3일 덕수공원 충혼탑에서 대한상이군경회 포항시지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포항시지회, 대한민국전몰군경 미망인회 포항시지회 주관으로 2014년 국가유공자 위패봉안식을 거행했다.
경북도가 산업부에서 공모한 ‘2014년도 융복합지원사업’에 2개 과제가 선정돼 융․복합 에너지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이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 수중정화활동에 나섰다. 포스코 포항 클린오션봉사단원들과 경북수중환경협회 경북본부 회원, 포항 은하수로타리클럽 등 연합봉사단원 100여명이 이날 제19회 바다의 날을 맞아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진2리를 방문했다.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여성화에 따라 농업노동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무논점파’와 ‘측조시비’기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항시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1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적기 영농 지원을 위한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봄철 농번기에는 모내기, 과수 열매솎기 및 봉지 씌우기 등이 겹쳐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농촌 인력의 고령화와 부녀화로 일손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포항국토관리사무소(소장 김지태)는 오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포항국토 관내 국도 터널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최근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철저한 안전대책이 요구된다.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9일 오전 5시 10분께 포항제철소 2고로 안에서 가스밸브 교체작업 도중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북도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분석한 2013년 지역과학기술혁신평가에서 전국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서울, 경기, 대전 등 수도권을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순위이다.
포항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국제협력민간협의회(이하 협의회) 위촉식을 갖고 위원 32명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협의회는 2014년 5월 2일부터 2016년 5월 1일까지 2년간의 임기로 활동하며, 위원장 포함 32명의 위원이 4개 분과 위원회로 구성된다.